계엄사령관 박안수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충암고. 육군 참모총장. 내란죄 적용.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조치에 따라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되며 화제의 중심에 있는 인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박안수 계엄사령관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충암고. 육군 참모총장. 내란죄 적용 여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계엄사령관 임명 과정으로는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적 비상사태를 이유로 계엄령을 선포하며 박안수를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했습니다. 이는 국방부장관 김용현의 건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이루어진 결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1979년 정승화 총장 이후 약 45년 만에 이루어진 계엄사령관 임명으로 역사적인 오점이 하나 더 생긴거 같아요.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된 박안수는 국회의사당에 계엄군을 투입하며, 포고령 제1호를 발령했습니다. 

 

 

계엄사령관의 역할과 권한

계엄사령관으로서 박안수는 법적 권한에 따라 다음과 같은 주요 역할과 책임을 수행합니다. 계엄 선포 이후 박안수 계엄사령관은 오후 11시에 포고령 제1호를 발령하고, 국회의사당에 계엄군을 투입하여 질서 유지라는 명목으로 강경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12월 4일 오전 4시 26분, 대통령의 계엄사 해체 선언과 함께 박안수는 계엄사령관의 직을 상실하였고, 이후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계엄령도 공식적으로 해제 되었습니다. 

• 계엄 지역의 질서 유지 및 치안 확보
  
• 군사적 수단을 동원해 지역 안정화 작업 수행.
  
• 주민 이동 및 통행 금지 명령 발동
  
• 불필요한 이동 제한으로 안전 보장.
  
• 언론 및 출판 통제
  
• 허위 정보 확산 방지와 사회 혼란 최소화.
  
• 국회 활동 제한
  
• 국회의 정치적 활동 중단 및 개입 차단.
  
• 정치적 결사 및 집회 제한
  
• 사회적 불안을 유발할 수 있는 집회 금지.
  
• 경제 및 의료 서비스 안정화 조치
  
• 국가 비상 사태에 따른 필수 서비스 유지.

 

계엄사령관 프로필 _ 박안수

출생 및 교육 배경

출생: 1968년생

고등학교: 대구 덕원고등학교 졸업

대학: 육군사관학교 46기 졸업 (군사학 전공)

석사 학위: 동국대학교 국방관리 석사 (2006년)

군 경력

1990년 3월 1일: 육군 소위 임관

소령 시절: 제26기계화보병사단 작전장교

중령 시절: 제8보병사단 제10보병연대 제3대대장 (2008년 1월 ~ 2010년 1월)

대령 시절:

• 육군본부 비서실 참모총장 수석전속부관 (2011년 11월 ~ 2012년 11월)
• 제50보병사단 제121보병연대장 (2012년 12월 ~ 2014년 4월)

준장 시절: 제2작전사령부 교육훈련처장 (2016년 11월 ~ 2018년 1월)

소장 시절:

• 제39보병사단장 (2019년 5월 ~ 2021년 6월)
•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 (2021년 6월 ~ 2022년 5월)

중장 시절: 제8군단장 (2022년 6월 ~ 2023년 4월)

대장 진급: 2023년 11월
현직: 제51대 육군참모총장 (2023년 10월 ~ 현재)

 

계엄사령관 내란죄 적용 가능성

더불어민주당은 박안수 계엄사령관, 김용현 국방부 장관,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죄로 고발할 계획을 세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건이 법정에서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고발은 계엄령이 종료된 이후에도 정치적 논란을 계속해서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박안수 계엄사령관과 관련된 사건들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입니다. 앞으로 이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진짜사나이 출연

과거 50사단 연대장이었던 시절, 진짜 사나이 해룡연대편에서 실제 군인으로 출연했던 적이 있습니다. 박안수 전 계염사령관은 지난 2014년 6월 MBC '진짜사나이' 해룡연대 편에 출연했었는데 당시 김수로, 류수영, 손진영, 샘 해밍턴, 서경석 등이 제50 보병사단 연대장이었던 박 육군참모총장에 전입 신고와 함께 경례를 했습니다.

 

 

박 전 계엄사령관은 출연진 한 명 한 명에 악수를 건네며 "목소리가 크다" "각오가 멋지다"라고 격려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해룡연대에 온 것을 환영한다.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