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는 우리나라에서 고소득에 속하는 전문직인데요. 변리사는 특허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전문직으로 이공계 출신으로 변리사만큼 고소득 전문직에 속하는 직종도 없는거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상상특허법률사무소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변리사분들이 이야기하는 연봉이나 급여 정보에 대해 한번 확인해 보고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관심이 있는 포스팅을 첨부해 놓습니다. 대기업 평균 연봉이 1억을 넘은 가운데 대기업 중에서도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직종이 금융관련입니다. 아래 포스팅에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참고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대기업 평균 연봉 2억 시대
삼성증권 연봉 초봉 월급 ( 증권사 금융 직급별 연봉 )
대신증권 연봉 초봉 월급 ( 증권사 금융 직급별 연봉 )
메리츠증권 월급 실수령액 ( 연봉 초봉 실수령액 직급별 연봉 )
연봉 6000 7000 8000 1억 실수령액 월급 (2023년 세전 세후)
1년 차 수습 변리사 연봉(고용변리사)
수습 변리사라고 하면 1년 차 변리사라고 하는데요. 수습 변리사는 일반 직장인으로 취면 사회 초년생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변리사를 채용하는 법인이나 특허사무소 같은 곳에서 올라온 채용공고를 확인해 보면 그전에는 4000만 원 정도에서 현재는 6000만 원까지 스펙트럼이 넓게 분포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평균 5000만 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연봉 5000만원이면 월 실수령액 320만 원 정도가 되겠네요.
그러다가 1년차가 끝나고 2년 차 변리사가 되면 연봉이 순식간에 1000만 원이 바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또한 연차가 올라갈 때마다 연봉이 눈에 띄게 상승을 한다고 하네요. 일 년마다 매번 1000만 원 이상의 연봉이 오르는 걸 보니 상승폭도 매우 크고 고액의 연봉을 받는 전문직임이 확실한 거 같습니다.
물론 공짜로 이렇게 많은 돈을 변리사들에게 주지는 않겠죠?
그만큼 본인의 역량과 능력을 발휘해야 연봉 상승폭도 커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연봉은 어디까지 올라가는 걸까요?
상승폭이 급격히 커지다가 줄어드는 구간을 천장이라고 표현을 했는데요.
변리사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구간 정도로 생각을 하면 될 거 같고 그 금액은 대략 1억 5천만원 정도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한 달에 1000만 원 정도를 월급으로 수령하는 정도입니다. (세전기준)
세후 700~800만원정도를 매월 급여로 받아가는 수준인데요 매우 높은 금액입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고용 변호사를 기준으로 초봉 5000~6000만 원 정도에서 시작해서 평균 1억 5000만 원으로 급여가 상승한다고 합니다.
개업 변리사 연봉
개업변리사라 하면 특허사무소에 소속되지 않고 본인이 스스로 클라이언트(고객)을 모집하며 영업하는 변리사를 이야기하는데요. 사업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변리업무를 위한 개인 사무소를 차렸다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이럴 경우 변리사의 연봉은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그때그때 월급의 개념으로 정산을 받는 것은 아니고 인센티브라던지 연단 위의 계약이라던지 이런 형태로 정산을 하기 때문에 정확히 월 얼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건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업초기 클라이언트가 거의 없다싶이 할 때는 0원~300만 원 정도 버는 경우도 많고, 월평균으로 산정을 해보면 3000만 원 이상을 버는 개업변호사도 있다고 합니다.
잘 버는 변호사는 0의 자릿수가 다르다라고 평가하는 걸 보니 1억~3억 원 정도를 한 달 만에 수입으로 올리기도 하는 거 같습니다. 물론 이경우는 본인의 역량이나 능력이 매우 중요하겠죠? 모두가 다 이렇게 번다는 건 아닙니다.
능력이 있고 사업수완이 있는 특정 변리사가 이렇게 된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어떤 분야든 그 분야에서 최고는 늘 상상이상의 가치를 인정받는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개업을 한다고 돈을 다 많이 버는건 아니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개업을 했다가 벌이가 예전만 못해서 다시 특허사무소와 같은 곳으로 취직을 하는 분도 계시고 분명 본인의 상황이나 역량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업을 하고 개업 변리사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는 건 고용 변리사보단 급여면에서는 더 많이 벌고 있거나 혹은 업무 강도를 좀 줄이면서 워라밸을 추구하는 변리사 정도로 생각해 보면 되겠네요.
변리사는 되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변리사에 합격하더라도 결국 변리사들끼리의 경쟁이 치열할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똑똑한 분들이고 대부분 자신의 분야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늘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본인의 능력에 따라 평가를 받는 직업입니다.
본인이 변리사가 하는일이 적성에 맞고 즐겁다면 이 분야에 한 번쯤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물론 적성과 개인 사업이 또 일치하는 경우가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고소득 전문직임에는 틀림이 없죠.
변리사라는 직업이 앞으로도 매우 전망이 밝고 우리나라 이공계 출신들이 선택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고소득 전문직이라는 것은 절대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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