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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강남 상문고 사학 비리 강남S고 강남 8학군 상문고등학교 비리재단 사건

꼬꼬무 강남 상문고 사학 비리 강남S고 강남 8학군 상문고등학교 비리재단 사건

 

꼬꼬무 106화에서는 1993년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사학 비리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방영했는데요. 강남 유명 사학에서는 시험 성적을 조작하고 불법 찬조금을 받는 등 부정한 행위가 일어났습니다. 이에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이에 항의하고 법적 절차를 거쳐 정의를 찾기 위해 싸웠고, 최종적으로 교장과 관련 인사들은 형사 처벌을 받았고 학교는 정상화되는 과정을 제작한 영상이었어요. 

 

 

 

 

 

 

강남 8학군 상문고등학교 비리재단 사건 상세보기

 
모의고사에서 오류가 발생한 이유는?
 
1993년 11월, 서울 서초구에 있는 유명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그 학교는 아이들을 깊이 대상으로 공부시키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모의고사 시험지를 선생님이 거두지 않아 답안지를 받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어요.

다시 시험지를 받았을 때는 학생들이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면서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모의고사 시스템은 출판사들이 주관하며 학교에서 시험을 치르면 출판사에서 성적표를 제작해 반환하는 방식이었죠. 이번 상문고에서 실시한 모의고사는 먼가 문제가 좀 있었던 거죠.. 
 

 

 
학생들이 교장선생님을 비판하고 모욕하는 이유는?
 
모의고사 사건의 전말을 파악해본 결과 미리 등록해둔 모의고사를 무상 배포하고 있는 걸  학생들이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분명 이건 돈 때문이라고 생각했을거구요 학생들도 당연히 그렇게 비리가 있다고 생각이 되었을 거구요. 
 

학생들인 본인들이 낸 돈이 모의고사를 누린 사람에게 돌아가지 않은 건 부당하다고 여기며, 교장 선생님을 상대로 비판과 모욕을 감수하며 이를 재차 요구했어요.

또 학교에서는 보충 수업비, 교재비 및 전기세 등에서 엄청나게 부정한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돈을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문제가 되었어요.

학생들은 학교의 모든 부조리는 교장선생님의 책임이며, 이런 사건을 통해 교장선생님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질때로 떨어졌습니다. 
 

 

 

명문고, 수련생들을 대우하는 교사들의 부당한 행동


모의고사 사건을 전말에 알리는 유인물을 학생들이 배포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런 유인물 배포 사건을 계기로 해당 학생이 퇴학 조치를 당하고, 세 명의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퇴직 처리가 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세 명의 선생님들 제외 후, 교사들이 모여 이 사안을 공개하려고 하였으나 학교와 교육청에서 압력을 가해 말을 꺼내지 못하였어요.

국회와 청와대를 찾아가 문제를 제기하고, 1994년 전국적으로 사학 비리 사건이 터지며 대통령이 특별 수사를 지시하였어요.조사결과 학부형들을 통해 수업 경쟁에서 성적을 조작하고, 돈을 요구한 사건이 발각되었죠.

 

 

 

교장과 교감의 횡포 이야기


교장은 학교 내에서 한국의 예수처럼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어가며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재산을 쌓았고, 교감은 교장의 충성스런 일꾼이었어요.

교사들은 불법적인 방법으로 학생들의 답안지를 처리하며, 그 대가로 충분한 대가를 받고 있었구요. 

학교에서는 부당한 명목으로 찬조금을 걷어들이며, 학급당 500만 원을 6년간 거두어 15억 원을 모았지만, 이러한 비합법적 행위는 교사들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부패와 불법 행위로 악명높은 학교, 교장 교체됐지만?


교장의 집은 초호화 주택으로 27평 대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미국에 약 40만 달러짜리 별장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초호와 주택에서 생활했고, 미국의 별장 등 부동산 및 수익화 사업(골프장)에 몰두하여 무려 200억 대의 부를 축적했다고 해요. 

하지만 학생들의 전단지와 선생님들의 양심 선언으로 사건이 밝혀지고, 교장은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학교는 정상화되었지만, 최근 새로운 교장으로 이전한 부패 교감이 다시 이사장으로 임명되어 논란이 되고 있어요.

 

 

 

 

교사와 학생들의 투쟁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교사들은 선생님들이 교육청으로 달려가 시위를 하고, 졸업생들은 후배들을 지키기 위해 학교앞에서 시위를 벌였어요.

재학생들은 당시 사태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그들은 사태에 대해 의견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여 집회를 개최했어요.

2천명의 학생들이 모여서 '비리 재단은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치자, 시교육감은 교장 안내와 측근들의 임원취임 승인을 철회하는 결정을 내렸어요. 이를 통해 교육 체제에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교사 퇴진요구,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반응은?


A 교장의 아내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이에 행정법원에서 결정을 내려 교사들에게 퇴진을 요구하는 결정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 결정은 공익을 해치는 부당한 처분으로 판단되어 취소되었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비재 복귀를 지지하는 행동을 시작했어요.

그러나 흥분한 학생들과 전경 사이에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을 염려하여 행정법원은 판결을 뒤집어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강남S고 사태는 어떻게 해결되었나요?

 

결국 2001년 3월, 긴 싸움 끝에 드디어 학생들과 학부모들 그리고 선생님들은 비로소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 있었으니 그렇게 강남s고 잔혹사가 끝났다고 하네요.

현재는 모든 과거를 청산, 새로운 명문으로 끈끈한 정을 이어가고 있는 상문고등학교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게 느껴졌고 이들 선배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지금까지 꼬꼬무 강남 상문고 사학 비리 강남S고 강남 8학군 상문고등학교 비리재단 사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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