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 GPT 설치 및 사용 방법
1. chat gpt 검색 후 회원가입
아래와 같이 네이버 또는 구글 검색창에 chat gpt를 검색하면 접속 가능한 공식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왼쪽 하단에 TRY CHATGPT를 선택한 후 회원가입을 하면 됩니다.
Sign up (회원가입)을 누르면 구글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바로 회원가입을 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는데, 나는 구글 아이디를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구글을 선택합니다.
그냥 이메일 계정으로도 회원가입을 할 수 있어요
다음 화면에서 본인의 이름 (First & Last name)을 입력한 후 전화번호로 본인 인증을 하면 모든 절차가 완료됩니다.
2. chat gpt 검색창에 궁금한 내용 검색
회원가입을 완료했다면 ChatGPT 검색창에 본인이 궁금한 내용을 검색하면 됩니다.
참고로 ChatGPT의 기본 환경이 '영어' 로 설정되어 있는데, 검색창에 한글로 검색을 하면 한글로 검색결과가 나옵니다.
혹은 chat gpt에게 한글로 검색해서 알려줘라고 이야기를 하면 그다음부터 한글로 알려줘요!
그럼 궁금한 점을 물어볼때 한국어로 번역해서 알려줘요. 번역상태도 굉장히 좋더라고요.
저는 한글로 대답해 달라고 처음에 요청을 했어요. 그랬더니 영어가 아닌 한글로 바로 대답이 나옵니다.
질문은 상대성 이론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처음에 설명을 하다가 갑자기 멈췄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계속 설명해 줘라고 요청을 했어요.
그랬더니 CHAT GPT가 기존에 질문에 맥락을 기억하고 다시 바로 상대성 이론에 대해 설명을 이어가더라고요.
엄청 똑똑한 거 같습니다.
현재 chat gpt는 무료입니다. 유료 버전이 따로 있지만 무료만으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합니다.
챗 GPT로 블로그 글쓰기 자동화가 가능할까?
일잘러 장피엠이라는 분께서 chat gpt로 블로그 글쓰기 자동화에 대해서 친절히 설명을 해주시네요.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서 전체 영상을 확인해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VUHrs83S34
여기서는 간단히 챗 gpt를 이용해 블로그 자동 글쓰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Chat gpt에서 제공하는 API를 활용하면 블로그 글쓰기 자동화가 가능합니다.
https://openai.com/api/pricing/
회원가입을 하게 되면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는 약간의 크레디트가 제공됩니다. 무료 크레디트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테스트를 해 볼 수 있겠죠?
또 자동화는 바로 노코드라는 플랫폼을 이용해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노코드 플랫폼 중에 제피어를 이용해서 자동화를 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건 하단에서 설명을 이어나가도록 해보겠습니다.
우선 블로그 글쓰기 자동화를 하기 위해 chat gpt를 이용해서 웹사이트 이름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을 하니 웹사이트 이름을 인공지능이 추천해 주네요.. 대단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내가 만들려는 블로그의 특징이나 조건을 이야기하면 이에 맞는 블로그 이름을 추천해 주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하나의 블로그 이름을 정했고,
이 블로그 이름에 맞는 주제 100가지를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니 100가지 주제를 추천해 줍니다.
gpt가 열심히 블로그의 이름과 내가 다루려는 블로그 주제 100가지를 추천해 주고 있네요.
추천된 100개의 주제를 자동화를 위해 CSV 파일로 저장해 달라고 요청하니 CSV 파일로 저장해 줍니다.
그리고 자동화를 위해 노코드 플랫폼인 에어테이블로 CSV 파일을 업로드해 줍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나 엑셀보다 에어테이블이 자동화에 훨씬 더 적합한 노코드 플랫폼이라고 여기서는 이걸 추천해 주네요.
100개의 주제 중에 첫 번째 주제에 대해 chat gpt에 글을 써달라고 요청합니다.
세부적으로 조건을 이야기하면 이에 맞춰 1500자 정도까지 딱 맞춰서 글을 써 주네요.
해시태그도 생성해 달라고 이야기를 하면 생성을 해 주네요. 10개 정도로 생성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블로그에 사용할 썸네일도 블로그 주제와 연관 있는 이미지를 추천해 줍니다.
에어테이블에서 자동화를 위해 이런저런 세팅 과정이 이뤄지네요.
제피어를 통해서 오픈 API와 에어테이블을 자동화로 연결하기 위한 작업을 합니다.
제피어의 액션을 하나하나 세팅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자동화를 실행하니 순식간에 20개의 글이 생성되었습니다.
글 하나당 평균 0.04달러가 오픈API 비용으로 차감되었다고 합니다.
블로그 글쓰기도 이젠 인공지능이 아니 챗 gpt가 대신해 주는 시대가 왔네요. 무섭습니다.
물론 블로그 글쓰기를 오래 해오신 분들이라면 인공지능이 써주는 글을 무작위로 올린다고 해서 아직은 블로그 수익화가 힘들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기술이 점점 발전하면 무서운 속도로 사람이 쓰는 글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이 나오게 될 거 같아요.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인 글쓰기만 살아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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